성남시 고객상담 콜센터 시민홍보 강화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민원창구인 고객상담 콜센터에 대한 시민홍보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분당 판교지역의 버스 승강장 쉘터 5개소를 활용, 새로 입주한 판교 주민들에게 ‘1577-3100’번 콜센터 번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 시정소식지 및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해 휴대폰 문자서비스와 홈페이지 민원 안내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특히 관계부서 직원이 현안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여권이나 차량등록 민원의 경우 성남시콜센터가 전적으로 전담하며, 전문성이 요구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부서로 연결해 줘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한편 시는 고객상담 콜센터의 상담 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보를 매뉴얼화해 지속 관리하는 등 서비스질을 한층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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