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간질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고려대 안암병원 뇌전증클리닉이 간질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난치성 부분간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임상연구는 새롭게 개발된 항경련제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소정의 검사비와 진료비가 지원된다.

다음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상자는 핫라인을 통해 수시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뇌전증클리닉 전화 02-920-59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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