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새벽 3시경 인천 중구의 한 시내버스 매표소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담배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7월 30일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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