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분위기 확산 차원에서 오는 4월10일까지 착한가격 업소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 업소는 서민경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업소중 외식업종과,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등이다.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면 모범업소 패찰과 지정서를 교부한다.또 이들 업소에게는 쓰레기봉투 50매가 지원되며, 기업은행 대출신청시 0.25% 범위 내에서 추가 금리 감면 혜택 등도 주어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