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29일 오후 3시15분경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유모(47)씨와 이모(42.여)씨가 각각 안방 욕실에서 목을메고 안방에 누워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남동생(38)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집 현관과 방문이 열려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