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株, 지속된 주가하락으로 저평가 매력 증가 <하이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지속된 하락으로 주가수준 매력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종은 지난 3개월 및 1개월동안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각각 11.8%와 4.6% 밑돌았다"며 "이에 따라 연말 이후 지속된 하락으로 주가수준 매력이 증가했고, 자동차보험료 인하폭은 2% 내외로 손익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최선호주로 높은 수익성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부각된 메리츠화재와 손행율 상승국면시 방어적인 삼성화재를 제시한다"며 "경쟁사와의 손해울 격차 축소로 재평가가 기대되는 LIG손해보험 역시 관심종목으로 추천한다"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