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누리맵서비스 오픈

  • 공간 및 영상분석을 통하여 신속한 인허가업무 지원 가능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시장 이인재)는 2일부터 ‘파주시 누리맵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한 누리맵서비스는 기존의 공간정보시스템의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으로서 공간 및 영상분석을 통하여 보다 신속하게 인허가 업무와 현장에서 단말기를 이용하여 행정자료를 조회하여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발된 파주누리맵의 주요기능으로는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등 5종의 인허가 현황과 시설물 현황, 사업대상지의 필지 현황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분석기능과 영상사진을 통하여 토지현황을 연도별 및 중첩기능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는 위성(항공)영상 기능, 사용자가 필요한 위치정보를 등록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국공유지통합조회, 산립인허가연접조회, 개별주택심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개발하여 직원들이 업무에 위치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서 모바일단말기를 이용하여 토지정보, 건축물대장 등의 행정자료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앞으로 파주시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누리맵서비스를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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