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검사, 내부 통신망의 사의 표명 (1보)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나경원 전 국회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부장판사가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달라 청탁했다는 인터넷 방송 인 '나는 꼼수다'의 주장과 관련해, 청탁 전화를 받은 걸로 알려진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가 2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오늘 검찰을 떠나고자 한다"며 "선후배 동료 검사와 직원들께 인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