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니스톱은 2일 아이스 커피 4종과 아이스 티 1종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미니스톱 아이스 커피는 브라질산 고급 원두로 업그레이드해 기존 제품보다 커피향이 깊고 진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품목은 아이스 밀크, 아이스 헤즐넛, 아이스 카푸치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커피 4종과 복숭아 아이스티 1종이다.
김지웅 패스트푸드1팀 MD는 “작년 여름에 고물가 시대를 맞아 저렴한 편의점 아이스 커피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 올해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며 “저렴한 가격에도 고객들이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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