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은 3억8000만년 전 지금의 미국 뉴욕주 길보아 지역은 야자수처럼 생긴 키 큰 나무들과 바닥을 기는 덩굴 식물들이 가득 찬 숲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1일 보도했다.영국 카디프 대학과 미국 뉴욕주립박물관 과학자들은 1920년대에 채석장에서 고대 나무 둥치 화석이 발견된데 이어 최근 같은 지역에서 3억8천만년 전 데본기의 숲 바닥 화석을 발견, 이같이 추측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