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복지부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선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경희대학교병원은 2012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병원과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는 지난 해부터 복지부의 국민건강증진사업 지원 아래 지역사회·자살시도자 대상 자살예방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2009년부터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에서 구정신보건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상담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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