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이 2일 오후 서울 오류동 지구촌학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김해성 지구촌학교 대표에세 교기를 전달하고 있다. 지구촌학교는 정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다문화 특성화 교육이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학력인정 대안학교로 다문화어린이, 중도입국어린이, 외국인근로자 자녀, 다문화교육을 원하는 한국 어린이에게 전액무료로 운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