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기 도중 7분간 조명꺼져 '소동'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울산모비스와 서울SK의 프로농구 경기가 열린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경지 중 7분간 조명이 꺼져 경기가 한때 중단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날 경기 3쿼터를 4분여 남긴 오후 8시21분부터 28분까지 7분간 경기장 조명이 꺼졌다.경기장 조명은 울산시시설관리공단의 관리 소홀로 갑자기 꺼진 것으로 확인돼 관중의 빈축을 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