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2일 프랑스 르 파리지앵 신문 인터넷판등 현지언론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나와 알랭 쥐페 외무장관은 시리아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지금 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중대한 사건이며 수백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8천여명이 숨지고 홈스가 지도 상에서 사라질 위험에 처한 것을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