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3일 오전 8시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상관나들목 부근에서 완주-순천 간 국도를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7m 아래 철로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서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철로 바로 옆으로 떨어진 탱크로리 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전라선 열차 운행이 10여분간 지연됐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