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2일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왕(新華網)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날 아스타나 주재 외교단 수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작년 한 해 180억 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카자흐에 좋은 경제 지표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카자흐는 금과 외환보유액이 현재 820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40%가 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덧붙여 “독립 20주년이었던 작년 한 해 세계 금융위기에도 카자흐가 7.5%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