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울서 ‘세계 산삼데이’ 개최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경남 함양군이 3일 서울 인사동 광장에서 ‘제2회 함양 세계 산삼데이’ 행사를 열었다.

함양군은 서울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양 산양삼 전시 홍보, 산삼 막걸리·산삼주·산삼음료 시음회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건강축제를 펼쳤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삼을 재배하는 450여 농민들은 2003년부터 650㏊에 산양삼 5100만 포기를 심었으며 올 하반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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