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북카페 시립도서관과 관리시스템 통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3 1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 북 카페 “밥상머리”와 5개 시립도서관 관리시스템이 통합 운영된다.

이에 시민들은 각 시립도서관이 발급한 대출카드(회원증)로 ‘밥상머리’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고, 5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밥상머리’ 방문시 반납할 수 있는 편의도 제공받는다.

또‘밥상머리’에서 5개 시립도서관의 도서 보유 목록과 대출 현황도 파악할 수 있게 되며, 5월 이후에는 ‘밥상머리’에서도 시립도서관 전체에서 사용 가능한 대출카드 발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더욱 향상된 독서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편의 기능을 추가·활성화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