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음악운동 중앙회' 대전서 발족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국 청소년 음악운동 중앙회’가 3일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전 흙피리 체험학습장에서 창립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 단체는 1920년 독일의 음악교육학자 프리츠 외데가 하모니카를 가지고 벌였던 청소년음악운동을 우리나라에는 흙피리(오카리나)로 변형해 적용한다. 중앙회 회장은 안순일 전 광주시교육감이 맡았다.

황은주 대전본부장은 “회원 자체 연수로 청소년을 가르칠 지도자를 양성하고 초·중등교원 직무연수 과정에 참여하며 교육청과 협의해 토요학교·방과후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의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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