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獨 지속가능성 보고서 대상

  • 150개사 중 최고성적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BMW그룹이 최근 자국 내 150개 기업을 제치고 지속가능성 보고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BMW코리아가 밝혔다.

독일 생태경제연구소(IÖW)와 미래 e.V.재단이 시행,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및 지속가능개발위원회가 지원한 이번 ‘2011 지속가능성 가치보고서’는 독일 산업ㆍ서비스 분야 150개사를 환경ㆍ책임감ㆍ직원관심도 등 항목으로 순위를 매겼다.

야나 거바우어(Jana Gebauer) IÖWㆍ미래 재단 프로젝트 매니저는 “BMW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핵심 도전과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 구조적이고 광범위한 지속가능 성과를 보여준다”며 대상 수여 이유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BMW 홈페이지(www.bmwgroup.com/responsibility) 및, IÖWㆍ미래 재단 홈페이지(www.ranking-nachhaltigkeitsberichte.d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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