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CGV영화관 이용시 기존에 1500원 할인받던 것을 이달부터 3개월간 최대 4000원 캐시백 할인을 제공한다. 즉, 이달 10일에 CGV영화관에서 8000원으로 영화를 보면, 다음달 20일에 4000원이 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이외에 스타벅스에서 이용금액의 20%, 놀이공원에서 50% 캐시백 할인을 실시하는 한편, 모든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이용명세서를 이메일로 신청할 경우 6개월간 문자메시지(SMS)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신협 체크카드는 10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캐시백이 바로 적용되며, 지급한도가 이용금액 대비 최대 0.6%를 지급한다.
또한 이용실적 기준이 직전월이 아닌 '이용월' 기준이라 이용과 동시에 다음 달부터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협중앙회 전자금융팀 임우택 팀장은 “신협 체크카드는 실속 있는 현금 캐시백, 신용카드보다 훨씬 높은 소득공제률 등 혜택이 쏠쏠하다”며 “신용카드 대신 보다 합리적인 알뜰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회에 꼭 가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려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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