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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일부터 최신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을 30일간 매일 한 대씩 선물하는 '이제, 엄마의 냉장고도 매직 스페이스 시대' 행사를 진행한다. 증정 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 870리터 등 800ℓ급 이상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로 모두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LG전자가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30일간 매일 한 대씩 선물하는 '이제, 엄마의 냉장고도 매직 스페이스 시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2일부터 매일 한 명을 선정해 당첨자의 어머니에게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최신 디오스 냉장고를 증정한다. 증정 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 870ℓ 등 800ℓ급 이상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만여 명이 응모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굿바이 마이 냉장고! 당신의 냉장고를 바꿔 드립니다'의 후속이다. 젊은 층은 결혼할 때 최신 냉장고를 구입하지만 그 부모들의 냉장고는 대부분 구형 모델이라는 사실에 착안했다.
참여 방법은 어머니에게 최신 디오스 냉장고가 필요한 사연을 LG전자 디오스 홈페이지(dios.lge.co.kr)에 직접 올리거나 본인의 블로그에 올린 후 그 주소를 디오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은 △세계 최대 870ℓ 용량 △매직 스페이스 편의성 강화 △내부 디자인 개선, 신규 패턴 적용 등 제품의 사용 편의성 및 디자인을 향상시켰다.
김정태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여성의 삶을 보다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가전의 명가'다운 브랜드로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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