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사거리 월암교 성능개선 |
시는 2등급 시설물인 정릉교 정릉천2복개를 1등급 시설로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대입구~미아사거리 구간에서 중차량 통행이 가능해졌다.
시는 38억원을 들여 월암교(폭 19m, 연장 56m)와 갈음교 하부의 하수암거(폭 8.5~14.7m, 연장 203m) 성능 개선 공사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전용형 서울시 도로시설관리과장은 "이번 공사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화물차량도 최단거리로 통과할 수 있게 돼 경제적·시간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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