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존 온라인몰 'T월드숍'으로 업그레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SK텔레콤은 기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T스마트숍을 ‘T월드숍’으로 변경하고 서비스 수준도 높였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스마트폰 구매가 증가해 오프라인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고객들이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 시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쇼핑몰의 명칭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T월드(T world)’로 바꾸고 도메인(www.tworldshop.co.kr)도 변경했다.

홈페이지 구성도 개선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T월드숍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T월드숍 탄생 기념, 더블 혜택 찬스’ 이벤트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T월드숍'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