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국과 중국, 일본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제7차 고위급회의를 열고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코엑스서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가진다.
금융권에서는 하나금융지주가 경발위를 통해 신임 사장과 행장 후보를 선정한다.
신임 행장 후보로는 김승유 회장의 `젊은 CEO론‘에 힘입어 이현주(53)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과 김병호(51)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이 거론되고 있다.
지주사 사장으로는 김정태 하나은행장과 함께 회장 후보군에 올랐던 임창섭(58) 하나금융 부회장이 거론된다.
경발위가 추천한 후보들은 7일 이사회 의결과 이달 23일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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