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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기업SOS시스템 참여 기여도, 기업애로 발굴 처리, 기관추진상황 등 3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여기서 시는 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야탑밸리, 위례신도시, 동원동 5개 산업 거점 지구를 구축, 전년대비 590개 기업을 더 유치하고 총 2880개 기업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소기업들이 경영 일선에서 겪고 있는 자금문제, 공장 신·증설, 해외 판촉, 기술, 주변 인프라 개선 등 애로 사항을 적극 해결해 줘 기업의 어려운 점을 신속하게 처리해준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활동하기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업SOS시스템 강화, 기업인과의 간담회, 현장방문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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