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AK플라자는 5일 올해 메인 모델로 배우 이서진과 재계약하고, 오는 12월까지 이 회사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의 이서진이 최근 ‘1박2일’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지며 AK플라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 이미지는 이전과 달리 시크한 이미지의 모노톤으로 촬영된 것이 특징이다. 시즌별 포인트 컬러로 메시지를 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이달부터 AK플라자 전단과 옥외광고물, AK플라자·AK몰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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