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 목표를 7.5%로 설정했다고 신화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날 중국 정부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을 앞두고 배포한 정부공작보고서에서 올해 성장 목표를 이같이 정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를 작년 목표치인 8%보다 0.5%포인트 낮췄다. 중국의 작년 실제 경제성장률은 9.2%를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