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 주연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연기자 김소은이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의 주연으로 대륙 인기몰이에 나선다.

3월21일 중국 소후 닷컴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시크릿 엔젤'은 천사의 우여곡절을 그린 10부작 드라마다. 김소은이 맡은 역은 사고뭉치 천사 엘이다. 김소은은 장우혁과 중국 인기배우 천시앙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남자' '바람 불어 좋은 날' '천번의 입맞춤'을 통해 당찬 신세대를 연기한 김소은은 사고뭉치 천사 엘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중화권에서 인기를 누려왔던 김소은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중화권 팬들은 벌써부터 반색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시크릿 엔젤'의 출연을 통해 김소은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 3일 첫 촬영을 시작한 '시크릿 엔젤'은 21일 수요일 소후 닷컴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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