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2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2일부터 오는 30까지 29일간 자연재난을 주제로 하는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자연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예방의식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시는 공정성을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또한 외부 관계 전문가 및 민간협회 등으로 심사위를 구성한다.

작품의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내집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이면 된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김포 지역내 학교 및 주민등록상 김포에 거주해야 한다.

응모는 김포시청 재난하천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심의를 마친 후 각 부문별 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작에 한해 경기도에 추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재난하천과(☎ 031-980-29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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