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UCI 서비스는 적용범위 확대를 위해 보급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으나, 이관 이후 위원회에서는 보급 확대와 동시에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실질적인 유통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에 검토하고 있다.
UCI는 표준화된 식별체계를 개별 콘텐츠에 부과하고 체계화된 콘텐츠 관리를 통하여 유통시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저작권위원회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UCI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정착시켜 향후 각 등록관리기관(RA)의 자립적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위원회는 "현재까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총 31개의 등록관리기관(RA)을 통하여 8300만여건(누적)의 UCI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디"며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각각의 등록관리기관(RA)이 콘텐츠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UCI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유통진흥팀(02-2660-0122, 0125)을 통하여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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