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김문수 지사를 비롯해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 SK 케미칼 이인석 부사장, 안국약품 어진 대표이사,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이사 등 9여명의 도내 제약기업 대표,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아주대 이범진 약학대학장, 성균관대 홍성렬 교수 등 제약 바이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삼성경제연구소 최진영 수석연구원의 ‘제약산업의 위기 전환을 위한 통합시너지 구축’이란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 전영중 경기바이오센터장이 경기도 제약기업들을 위한 제약산업 지원정책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김문수 지사는 “여러 입주기업 대표들의 정성과 노고가 모여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됐다.”라며 “판교는 물론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R&D메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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