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 백지영 티빙 광고 찍었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가수 백지영이 티빙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29일 CJ헬로비전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의 메인 광고모델로 가수 백지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TV광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엠넷 '보이스 코라이'에서 특유의 솔직한 화법을 앞에숴 합격자와 탈락자를 칭찬하는 배려를 선보였다.

백지영의 이런 모습은 N스크린 서비스 '티빙' 브랜드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에서 백지영은 '보이스 코리아' 의자에 앉아서 기대에 찬 얼굴로 의자를 돌린다. 티빙으로 방송 중인 '보이스코리아'를 본 후 마음에 드는 출연자에게 투표를 하고 티빙톡으로 함께 공유한다는 내용이다. 광고는 9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백지영은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6명의 팀원을 결정해 멘토로서 지원자들이 오디션을 뚫고 나가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