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채널 SCREEN, 16일부터 '명작과 신작' 동시 소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5 1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블록 신설..유명인사 해설도

영화채널 스크린이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밤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를 신설, 명작과 최신영화를 동시에 소개한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최신영화의 즐거움부터 명작의 감동까지 안방극장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은 오는 16일부터‘스크린 퍼스트클래스(SCREEN 1st Class)’ 블록을 신설한다.

유명인사가 직접 프리미엄 명작과 최신 영화를 추천하고, 소개하는 시간이다.매주 금요일 밤 8시에 프리미엄 명작을, 10시에는 최신영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유명인사가 출연해 영화 속 숨은 이야기와 시청 포인트를 전달한다. 영화가 방송되기 직전에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해설을 더해, 시청자가 영화를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의 첫 번째 안내자로는 영화 ‘페스티발’,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이 나섰다.

이 감독은 영화 ‘페스티발’의 촬영비화를 공개하는가 하면, ‘천하장사 마돈나’의 주연을 맡았던 류덕환의 또 다른 출연작 영화 ‘링크’를 소개하면서 류덕환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방극장에서도 세로자막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스크린 퍼스트클래스’에서는 ‘황야의 7인’, ‘스탠 바이 미’ 등의 영화를 세로자막으로 제작해, 시청자들이 안방극장에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CREEN채널 관계자는 “’스크린 퍼스트클래스’명작과 신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이라며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뿐 아니라 시청자 출연도 적극 권장해, ‘시청자가 추천하는 영화’ 버전도 제작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스크린 퍼스트클래스’는 16일(금) 밤 8시에 방송되는 ‘황야의 7인’과 밤 10시에 방송되는 ‘드라이브 앵그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와 10시에 찾아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