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5일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를 열고 김 사장을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김정태 현 행장은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된 상태다.
또 사임 의사를 밝힌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의 후임으로는 최흥식(60)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와 최 내정자는 7일 이사회 의결과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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