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버스 사장은 일라이 릴리 베네수엘라 사장과 중남미 지역 대표를 역임했다.
네덜란드 국적으로 미국 알레게니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썬더버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휴버스 사장은 “이머징 마켓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한국 지사의 대표로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사회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한국릴리가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야니 윗스트허이슨 전임 사장은 아시아 시장 총괄 대표로 승진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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