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보행관리기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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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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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 대곶면(면장 이종상)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보행관리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곶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밭과 원예작물 농가 등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경영을 돕기 위해 시행된다.

보행관리기 22대를 시로부터 배정받아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3월중 보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는 관리기 구입대금 중 100만원 한도 내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종상 면장은 “앞으로도 보행관리기 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수혜 농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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