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아 오는 6~9일까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한다.이 기간동안 공무원들은 평택 제2함대 사령부 내에 인양된 천안함을 둘러보며 북한의 대남 도발의 참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또 정신전력관과 안보공원, 서해수호관 등을 견학, 안보의식을 일깨우게 된다.이와 함께 공무원들은 평택항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서해가 가지는 전략적 위치에 대해 재인식하는 계기를 갖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