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소녀시대 위촉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소녀시대가 서울 강남구의 '얼굴'이 됐다. 강남구는 '소녀시대'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구를 홍보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홍보대사로 가수 비와 영화배우 박중훈을 위촉한 바 있으며 향후 슈퍼주니어도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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