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생명 사랑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청소년 일상이나 또래 문화를 담아 출품하면 된다.
청소년(중·고등학생), 일반인(대학생 포함), 전문가 부문(사진 전공자·사진기자·협회 소속 사진가) 3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하며, 한 사람당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희망터치 홈페이지(keepintouch.co.kr)에서 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모두 14명에게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일상과 현실을 담은 사진을 통해 청소년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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