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봄패키지 출시로 봄나들이객 '손짓'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한화리조트 리모델링 리조트인 쏘라노, 대천파로스, 해운대 티볼리가 봄패키지 ‘Hot Spring PKG’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유러피안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한 쏘라노는 객실(1박), 조식뷔페(2인), 워터피아(2인) 상품을 주중(일~목) 17만7000원, 금요일 21만4000원, 주말 24만3000원에 제공한다. 또 지난해 12개 시설을 추가로 도입한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매주 토요일 퓨전국악 그룹 ‘연리지’의 신나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비즈니스 호텔형 리조트로 새롭게 오픈한 해운대 티볼리는 객실(1박), 조식뷔페(2인) 상품을 주중 13만3000원, 금요일 17만원, 주말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시 와인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지난해 지중해풍의 고급스러운 리조트로 리모델링한 대천파로스는 객실(1박), 조식(2인), 사우나(2인) 상품을 주중 13만3000원, 금요일 17만원, 주말 19만 9000원에 판매하며, 입실 시 대천 김을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며, 일반가보다 최대 37%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02)72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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