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노동영웅 '레이펑(雷鋒)의 날'을 맞아 중국 닝샤(寧夏) 허란(賀蘭)현에서는 '레이펑의 정신을 실천하고 농민공 자녀를 지원하자' 는 내용의 행사가 열렸다. 허란현은 이날 농민공 자녀 80여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사망 50년을 맞은 레이펑은 마오쩌둥이 극찬한 인물로 중국인들에게 희생과 봉사의 화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촨=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