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생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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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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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3월 14일까지 2012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 마지막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대 수강신청 학점은 12학점이다.

등록금은 등록생 전체에게 학점당 1만원의 특별 장학금을 감면해 학점당 5만원이며,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제휴기관 근무자 등에는 20~30%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시간제등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사법고시 및 CPA(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등록하는 학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서울디지털대학교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는 등록생이 원하는 교과목을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국내 최다 25개학과 450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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