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은행이 5일부터 `우리전세론(전환보증)‘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제2금융권에서 높은 금리의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고객이 주택금융공사 보증을 활용해 연 5%대의 저금리 은행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소득자도 최대 5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7%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