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IA, 이사진 새로 구성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진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과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이 신임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현 회장인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와 부회장인 장마리 아르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KRPIA는 시장 개발 전략·헬스케어 정책 부문 책임자로 김성호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쉐링프라우코리아 의학·규제 분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대외협력 상무 등 28년 간 다양한 제약 업무를 수행해 왔다.

KRPIA는 다국적 제약사의 모임으로 1999년 창립했다. 현재 총 32개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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