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행복채움회,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6일 교남동 거주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과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회원들이 기부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이용 봉사, 어르신들 말벗되기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NH행복채움회를 이끌고 있는 성병덕 농협은행 부행장은 "봉사를 통해 웃음이 피어나는 독거노인들과 우리 회원들을 보면 절로 행복해진다"며 "친서민금융을 지향하는 우리 농협은행은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행복채움운동은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 지원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성병덕 부행장 외 9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1사1촌 마을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지원 및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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