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호조로 네트워크 보드향 MLB가 지속적으로 안정적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용 서버향 MLB 역시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빌드 업(Build-Up) 역시 LG전자 스마트폰의 점유율 확대, 고객사 추가확보 등으로 올해 1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또 “주고객사인 미국 Cisco사의 주가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식투자에 대한 흐름도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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