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의 수납 전문 브랜드 인플러스가 친환경 시스템형 소가구 '인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인니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납장과 책상으로 구성됐으며, 공간 크기와 용도에 따라 총 120여 가지 형태로 자유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 인증자재 E0등급의 목재를 100% 사용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까지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가구표면재 기업인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사의 친환경성 원지를 적용한 LPM가공법을 사용해, 스크래치가 잘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 가능하다.
인니는 락앤락 직영점 및 가맹점·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원~30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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