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BOSE 스페셜 에디션' 클럽서 신차발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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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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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16일 엘루이 클럽서 SM3 보스 에디션 출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서울 청담동 클럽에서 이색 신차발표가 열린다.

르노삼성은 오는 16일 밤 10시에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준중형 세단 SM3의 BOSE 스페셜 에디션 발표회 ‘SM3 화이트 이비자(Ibiza)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이비자는 휴양지로 유명한 스페인의 섬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클럽 파티가 열린다. 이날도 실제 현지 DJ 팀이 내한, 국내 힙합가수의 공연과 함께 멋진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청자 3000명에 참여 기회를 준다.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나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총 1500명을 추첨, 입장권 2매씩 제공한다.

이날 출시하는 SM3 보스(Bose) 스페셜 에디션은 수입 고급차나 르노삼성 중형 이상 모델에만 들어가는 프리미엄 사운드 보스를 탑재한 모델이다. 이번 행사 역시 이 ‘사운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는 참가자 추첨을 통해 보스 헤드폰과 이어폰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구수 르노삼성 영업본부 광고판촉팀장(부장)은 “이번 파티를 통해 SM3 보스 스페셜 에디션의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홈페이지 참가신청 안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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