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 46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상 표창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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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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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 호텔은 지난 5일 제 46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했다.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대표 송홍섭)이 지난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5년간 지속적인 외적 성장과 내실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온 파르나스호텔은 견실한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납세의무 또한 성실히 이행해 왔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써 윤리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으로써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납세자의 날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주관하며, 성실납세 수상자와 세정 협조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한다. 1년간의 세정개혁 성과 및 공평과세 실현대책 등 앞으로의 세정 운용방향에 대한 간담회와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훈장·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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